방문해 주신 모두가 이 무국적감과 우연한 만남을

평소에는 카메라맨을 하고 있습니다. 반년정도 해외를 떠도는 촬영 여행을 마치고, 귀국한 타이밍에 ' 여기서 일하지 않을래? ' 라고 제안을 받은 것이 계기입니다. 세계 각지에서 여행자가 방문하여, 여행자 여러분과 시간을 공유하고 있으면 고향인 삿포로에 있으면서도 아직 긴 여행이 계속되고 있는 기분이 듭니다. 이곳을 보다 아름답고 편한 장소로 만들고 싶습니다.